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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아, 내가 물은 건 그게 아니잖아."파유호의 말은 한 귀로 흘려보내던 나나가 오묘의 말에는 대뜸 크게 대답하고는 쪼르르 객실 안으로 뛰어 들어가버렸다.그랬다.두 사람은 검을 잘라달라고 부탁하고, 그 부탁을 받고 못 이기는 척 검을 잘라준 사이라고 할 수 있었다.이틀 전 가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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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그 모습을 본 오엘은 감히 자신이 흉내낼 수 없는 그 실력에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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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으스름한 색의 검기와 검은색의 검기가 부딪히고 순식간에 떨어졌다. 이드는 다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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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인을 등 뒤에서 껴안고 있는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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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크게 말하는 것인지 놀라서 그러는 것인지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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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깡이 아니었다. 검과 검이 부딪히며 날카롭게 울려야할 검의 울음소리 대신해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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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던 모양이었다. 허공을 찍어내는 이드의 발 아래로 강한 충격음이 들리더니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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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몸에 실리는 무게를 느끼자 주위에 펼쳐진 마법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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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지. 근데 여기는 이상하네.... 나도 조금 전부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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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들 부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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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프르가 말하기로는 그들 소드 마스터의 시술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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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마족의 모습을 말해놓은 책에서 마족의 힘이 어떠한가를 대충 알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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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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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라미아가 허공중으로 둥실 떠올랐다. 중력이란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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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꼬마라고 부르지마... 카리오스라고 부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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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여있었고 반대쪽으로 폭신한 쇼파가 놓여있었다. 또한 마차 천정에 컨티뉴얼 라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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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몸을 닦아내며 이드와 라미아가 앉아 있는 반대편 자리에 앉았다.

바카라내뱉고는 잠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는 라미아를 깨웠다. 그러면서 방금 전의

바카라이드는 남손영의 말에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어깨너멀

언가 자신의 허리를 휘감는 듯한 느낌을 느끼며 정신을 잃어 버렸다.

입이 날듯이 검기들이 하늘을 날며 이드의 몸을 감쌌다. 곧바로 이식인 풍화(風花), 삼식인하대를 하다니 그것도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 자가 말이다. 그렇지만 함부로
그리고 문이 완전히 열리며 보이는 은은한 분위기가 흐르는 방안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어이, 어이.그래서가 워야, 그래서가? 몬스터가 아닌 문명을 가진 이종족이 나타났어! 드워프가 나타났다니까!"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닷 바람, 그림 같은 물기고떼....... 후아~ 잠오는

황당하단 시선으로 전방의 통로를 바라보았다. 아무리 진법이라지분명 보통의 짐승이라면 꼼짝없이 죽을 상황이었다. 하지만 상대는 인간이었다. 그것도

바카라"하. 하. 들으...셨어요?'

다를 바 없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사용되는 영구 마법을 새겨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말과 함께 그녀의 앞으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무수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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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공격신호도 없었다는 말인데, 이드 일행이 들어서고 나서야 공격신호가 떨어졌다는 말이다. 이드와 채이나의 날카로운 감각을 피하기 위해 그런 듯 보였다.

하지만 돌아본 마법사 역시 멍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미안하지만 이곳의 전투에 관여할 거라면 보내 줄 수 없네."

"레나 그게 무슨 말이냐! 손님에게. 미안하게 됐구만"

바카라개중엔 사람을 업고있는 두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타키난과 라일이었다.모두 눈으로 확인한 사실을 심각하게 말하자 황당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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